상세정보
조선 후기에 건립된 흥선대원군의 별서로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. 인왕산 바위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으로 흥선대원군이 ‘석파정’이라 이름 지었으며 삼계동 정자라 하기도 한다. 본채 7채의 살림채와 육모정, 유수성중관풍루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된 별서는 오늘날 안채, 사랑채, 별채와 정자로 4개의 동만 남아 있다. 아름다운 경관과 수려한 건축을 자랑하며 조상들의 풍류와 예술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.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근현대 미술관 전시와 함께 미술관 입장권으로 석파정 야외 공원 관람이 가능하다.
그 외 정보
- 세계문화유산유무 : 0
- 세계자연유산유무 : 0
- 세계기록유산유무 : 0
- 문의및안내 : 02-395-0100
- 주차시설 : 가능
- 쉬는날 : 매주 월요일~화요일
- 이용시간 : 10:00~18:00 (입장마감 17:0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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